신문#250326

 

미국 증시 요약 (2025년 3월 26일)

• 주요 지수 마감

  • 다우존스: ▲ 42,587.50 (+0.009%)

  • S&P500: ▲ 5,776.65 (+0.2%)

  • 나스닥: ▲ 18,271.86 (+0.5%)

  • 러셀 2000: ▼ 2,095.38 (-0.7%)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 4,661.34 (-0.7%)

• 시장 주요 이슈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도 주요 지수 상승 마감.

  •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보다 하락하며 넉 달 연속 감소세(92.9).

  • 무디스는 미국 재정 건전성 악화와 부채 부담 증가를 경고.

  • 클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 주가 BTIG의 매수 의견에 따라 ▲3.30% 상승.

유럽 증시 요약

• 주요 지수 마감

  • STOXX 600: ▼ 548.93 (-0.1%)

  • DAX: ▲ 23,109.79 (+1.1%)

  • FTSE100: ▲ 8,663.80 (+0.3%)

  • CAC40: ▲ 8,108.59 (+1.1%)

• 시장 주요 이슈

  • 트럼프 관세 정책 완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 변동성지수(VIX)는 17.59로 하락하며 안정세.

  • 영국 킹피셔는 연간 수익 감소 발표 후 주가 ▼14% 급락.

자료 출처: Bloomberg 및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3/26 퀀트 모닝 노트 요약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42,587.50 (+0.01%), S&P500: 5,776.65 (+0.16%), 나스닥: 18,271.86 (+0.46%)

주요 경제 지표

•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예상과 동일(86.7), 이전 85.3

• 미국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YoY: 발표 +4.67% (예상 +4.80%, 이전 +4.52%)

• 독일 소비자기대지수: 발표 92.9 (예상 94.0, 이전 100.1)

체크포인트

• 시장 흐름: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에도 빅테크 중심 매수세로 강보합 마감.

  • 상승 업종: 커뮤니케이션(+1.43%), 경기소비재(+0.98%)

  • 하락 업종: 유틸리티(-1.61%), 헬스케어(-1.29%)

• WTI유가: 차익실현 매물로 -0.16% 하락($69/bbl).

• 전략가 전망:

  • UBS: 소비자 심리 악화로 S&P500 하락 전망.

  • HSBC: 미국 주식 비중 축소, 유로존·신흥국 주식 확대 권고.

  • JP모건: 관세 부과는 표적화될 가능성 높아 매도는 부적절.

• 업종별 주요 움직임:

  • 소재업체 강세:

    • 인터내셔널 페이퍼(+6.49%)는 매출 전망 상향으로 상승.

    • 프리포트 맥모란(+3.36%)은 구리 가격 상승에 힘입음.

  • 병원 체인업체 상승:

    • 유나이티드 헬스 서비스(+2.38%), HCA헬스케어(+0.79%) 강보합.

  • UPS 하락(-5.05%): 실적 전망 하향 및 물동량 감소.

12MF PER/PBR

• 미국: PER 21.1배 / PBR 4.38배

• 유럽: PER 14.2배 / PBR 2.02배

• 중국: PER 11.5배 / PBR 1.38배

• 한국: PER 9배 / PBR 0.91배

★ 3월 26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 ★

경제

• 국민연금 개혁안, 청년세대 중심으로 반대 여론 확산.

• 중국 단체 관광객 비자 면제 추진에 면세업계 기대감 상승.

• 양로보험 인기, 저금리 시대 노후 준비 수단으로 자리 잡아.

• 2030 모바일카드 사용 증가, 60대 이상은 현금 선호.

• 희토류 등 핵심광물 재자원화율 20% 달성 목표 발표.

금융

• 코스피·코스닥 하락, 강달러와 정치 불확실성 영향.

• 환율 상승, 장중 1471.1원 기록하며 정국 불안 고조.

• 중국 ETF 괴리율 공시 급증, 투자자 주의 필요.

• 서학개미 테슬라 투자 성공, ETF 수익률 개선.

기업

•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 별세, 업계 애도 물결.

• LG이노텍, 구미사업장에 6000억 원 추가 투자 발표.

• 한화 정기주총에서 유증 철회 요구 속 논란 지속.

• 현대제철, 미국 제철소 건설로 관세 문제 정면 돌파.

부동산

• 서울 강남3구 아파트 거래 급증, ‘토허제’ 시행 전 매매 활발.

• 3기 신도시 상가 공급계획 재검토, 공실 우려 증가.

• 흑석·마포 등 한강변 아파트 호가 상승.

사회

• 초대형 산불로 피해 확산, 여의도 면적 50배 피해 발생.

• 의대생 제적 절차 논란 지속, 의료계 소송 가능성 제기.

• 강동구 싱크홀 사고로 30대 남성 사망, 원인 조사 착수.

국제

• 트럼프 관세 정책 완화 가능성 시사, 한국 혜택 기대감.

• 캐나다 반미 감정 고조, 미국 여행 보이콧 확산.

• 대만 TSMC·폭스콘 미국 투자 확대, AI 서버 매출 증가 전망.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3월 26일)

1. 현대차그룹 미국 투자 발표
   정의선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2028년까지 미국에 210억 달러(약 30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 자동차(86억 달러), 부품·철강(61억 달러), 미래산업·에너지(63억 달러) 분야에 집중157.

2. 경북 산불 확산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 청송 등으로 번지며 피해 심각. 고운사 전소, 유네스코 세계유산도 위협받고 첫 사망자 발생6.

3. K푸드 열풍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간다리아시티점, 식료품 비중 확대하며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 국내 유통업체 글로벌 진출 가속화 전망3.

4. 송도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
   티시먼 스파이어가 한국에 조 단위 자본 투자 계획 발표. 송도에 바이오산업 중심 연구단지 설립 예정28.

5.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정부가 3년간 55조 원 투입, 리튬·희토류 등 첨단산업 필수 광물 확보 추진. 특정국 의존도를 2030년까지 50% 이하로 낮출 계획349.

6. 정부 예산 700조 원 돌파 전망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복지 지출 증가, 재량지출 축소를 통해 국가부채 관리 예정6.

2025년 03월26일 [수]

💗아침 뉴스 헤드라인💗

1. '괴물산불'에 갇힌 경북북부…일상이 멈췄다 "숨쉬기도 힘들어"

2. 의성산불 화마, 천년고찰 고운사 덮쳐…산림청 "전소 확인 중“

3. 소방청, '의성 산불' 대응 3단계로 상향…모든 인력·장비 동원

4. 산불확산에 안동·경북북부교도소 3천500명 이감…수용자 대이동

5. "배달 부업하며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싱크홀 희생자 유족 오열

6. 현대차그룹 이어 기업들 대미투자 '속도'…관세 장벽 대응

7. 신분당선, 양재역서 신호 장애로 12분간 멈춰…시민 불편

8. "삼성전자, 인도서 관세 회피 혐의로 과징금 등 9천억원 부과“

9. 의성산불 '초기대응 실패'…걷잡을 수 없는 피해로 확산

10. 패널 날아가고 창문 깨지고…경기 전역 강풍에 피해 속출

11. 화마와 사투 산불진화대원들 지쳐간다…마스크 하나 의지해 버텨

12. 서울의대 학장단 "3월 27일 마지막 기회…복귀해달라" 거듭 호소

13. 산불 실화자라도 최대 3년 징역형…사법당국 엄벌 의지

14. 강풍에 되살아난 옥천·영동 산불…3시간 만에 주불 진화

15. 이스라엘군 "알자지라 기자 제거…하마스의 저격수“

16. 백악관 정상회담 참사에 입 연 젤렌스키 "내 가치 보여주려다…“

17. 산청 산불 희생자 4명 모두 영면…창녕군, 순직처리 등 행정지원

18. 日고교 교과서 '독도=일본땅' 주장 강화…가해역사 희석 지속

19. 올해도 '킬러문항' 없는 수능…의대·N수생 변수 속 변별력 주목

20. 홈플러스, 내달 초 68개 매장 '임대료 조정 협의' 나선다

21. 전현직 임직원 부부·동기 짜고쳐…기업銀 882억 부당대출 적발

22. '세계유산' 안동 병산서원 산불 접근 소식에 긴장 속 대비

23. 안동시 "산불,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로 확산 중…즉시 대피“

24. 골드만삭스 "글로벌 보험사, 최대 리스크로 인플레이션 꼽아“

25. 청송군 "전 군민 산불과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

26. '미스터선샤인' 촬영지 안동 만휴정, 소실 추정…"접근 안돼“

27. 성남서 벌목하러 나갔던 50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

28. 장애인권익옹호 조사관이 지적장애 여학생 성추행해 구속

29. 日법원, '고액 헌금' 논란 통일교에 해산 명령

30. 마약 투약후 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확정

31. 익산 대학서 남학생이 동기 강제추행…"교수는 2차 가해“

32. 포켓몬빵 넘어선 크보빵…프로야구 마케팅 연일 대박

33. "딸이 숨을 안 쉬어요"…심폐소생술로 심정지 20대 살린 경찰관

34. 5개월 아들 심하게 흔들어 뇌출혈로 사망…20대 엄마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