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250513

 

2025년 5월 13일 미국·유럽 증시 마감 요약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미국 증시

• 주요 지수 급등:

  • 다우존스 2.8% 상승 (42,410.10)

  • S&P500 3.3% 상승 (5,844.19)

  • 나스닥 4.3% 상승 (18,708.34)

  • 러셀 2000 3.4% 상승 (2,092.20)

  • PHLX 반도체지수 7.0% 상승 (4,780.93)

• 상승 배경:

  • 미국과 중국이 상호 관세를 90일간 일시 인하(미국 30%, 중국 10%)에 합의하면서 무역전쟁 우려 완화.

  • 경기 침체 우려가 줄고, 향후 3개월 내 추가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확산.

• 섹터별 특징:

  • 경기방어주(코카콜라 -1.4%, AT&T -3%)는 약세.

  • 유가는 관세 인하 영향으로 상승.

  • 단기 미국 국채가격 하락(금리 상승),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유럽 증시

• 주요 지수 상승:

  • STOXX 600 1.2% 상승 (544.49)

  • DAX 0.3% 상승 (23,566.54)

  • FTSE 100 0.6% 상승 (8,604.98)

  • CAC 40 1.4% 상승 (7,850.10)

• 상승 배경:

  • 미중 관세 인하 합의에 힘입어 투자심리 개선.

  • ECB(유럽중앙은행)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평가.

• 섹터별 특징:

  • 정보기술, 자유소비재 섹터 3% 이상 상승.

  • 퓨마, 아디다스 등 스포츠웨어, Maersk·하파그로이드(물류) 10%대 급등.

요약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에 미국·유럽 증시가 동반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IT·소비재 등 성장주가 주도. 방어주는 상대적으로 약세였으며, 금리 인하 기대는 다소 약화됨.

2025년 5월 13일 미 증시 및 미-중 무역협상 결과 요약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미 증시 동향

• 미-중 무역협상에서 관세가 예상보다 크게 인하된 소식에 힘입어 미 증시가 급등.

  • 다우 +2.81%, 나스닥 +4.35%, S&P500 +3.26%, 러셀2000 +3.4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04%

• 관세 인하로 피해를 입었던 대형 기술주, 반도체, 일부 소매업종이 강세를 주도.

• 반면, 필수 소비재·통신·유틸리티 등 방어주는 약세.

미-중 무역협상 결과

• 미국은 대중 관세를 145%에서 30%로, 중국은 대미 관세를 125%에서 10%로 대폭 인하(90일간 한시 적용)258.

• 양국은 통상·경제 관련 정례 협의체를 구축해 지속 협의 예정58.

• 중국은 희토류 등 비관세 조치도 완화하기로 합의17.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시장을 미국 기업에 개방하는 중요한 내용이 포함됐다”고 언급.

시장 영향 및 전망

• 관세 인하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주식시장 기대감이 확대.

• 달러 강세, 금 가격 하락, 국제유가 상승, 국채금리 상승 등 자산시장 변화.

• 연준 인사들은 여전히 관세가 물가 상승과 성장 저해 요인임을 지적하며, 경제지표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평가28.

요약
미-중이 파격적으로 관세를 인하하며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 이에 기술주·반도체 등 성장주가 급등했고, 방어주는 약세. 관세 인하 효과는 90일간 한시적이며, 향후 협상과 경제지표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됨.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요약 (2025.05.13)

주요 이슈 및 시장 동향

• 미·중 관세 인하 합의: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상호관세를 115%p씩 대폭 인하(미국→중국 145%→30%, 중국→미국 125%→10%)하기로 합의1258. 이번 합의로 무역전쟁이 일시 휴전 국면에 들어서며, 양국은 통상 대화 메커니즘도 구축할 예정48.

• 증시 반등:

  • S&P500 +3.3%, 나스닥 +4.4%, 다우 +2.81%, 러셀2000 +3.42%

  • 기술주(애플 +6.31%, 아마존 +8.07%)와 반도체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가 급등하며 시장 랠리 주도

• 연준 스탠스:

  • 연준은 경제 확장세를 언급하며, 무역합의가 인플레이션과 성장에 미칠 영향 관망

특징 종목

• NRG 에너지(+26%): 실적 호조 및 발전소 인수 소식

• 스탠리 블랙&데커(+15.7%): 무역협정 수혜 및 배당 소식

• 지브라 테크놀로지스(+12.5%): 자동화 신기술 발표

• 트레이드 데스크(+11.8%): 디지털 광고 성장

• 마스코(+11.4%): 배당 및 시장 긍정적 평가

• 올드 도미니언 프레이트 라인(+11.2%): 무역협정 기대감

• 모놀리식 파워 시스템즈(+11.2%): 전략적 투자 호재

• 퍼스트 솔라(+11.0%): 관세 완화 및 대체 에너지 수요

채권·외환·상품

• 미 10년물 국채금리 4.47%로 상승(리스크 선호 증가)

• 달러지수(DXY) 101.79(+1.19%), 유로/달러 1.11

• WTI 원유 +1.54%(배럴당 $61.96), Brent +1.61%(배럴당 $64.94)

• 금 -2.64%(온스당 $3,236.34): 달러 강세·위험자산 선호 영향

요약
미·중 관세 인하 합의로 기술주·반도체주 중심의 증시 랠리, 위험자산 선호 확대로 금리·달러·유가 상승. 이번 합의는 90일간 한시적이며, 추가 무역협상 및 정상 간 통화에 시장 관심 집중12578.

5월 13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 요약

《경  제》

 * OECD "韓 내년 잠재성장률 1.98%" 첫 2% 하회 경고: 10년 새 1%p 하락, KDI도 경기 둔화 지표 경고.

 * "반도체 정책 국가대항전 변화, 韓도 직접 보조금 검토해야": 미국, 일본 직접 지원 vs 한국 설비 투자 세액 공제. 주 52시간제 등 경쟁력 저하 우려, 대선 후 반도체법 통과 서둘러야.

 * "술보다 더 잘 팔려" 미국 대마 음료 열풍: 규제 허점, 소량 소비 트렌드 맞물려 급성장. 무분별한 남용 우려 속 내년 법 개정 주목.

 * 팬데믹급 고용 한파, 실업급여 석 달째 1조: 4월 고용보험 가입 증가폭 2020년 이후 두 번째로 낮아, 건설업 감소세 지속. 고용부 "최악 상황은 지나".

 * 베이비붐 퇴직자 쏟아지는데 경찰 '인생 2막' 요원: 재취업 교육 예산 동결, 78% 보안직 재취업. 전문성 살린 지원 필요.

《금  융》

 * 미·중 관세 '파격 인하', 환율 야간장 1426원 급등: 90일 유예, 115%p 인하 합의. 무역 전쟁 완화 신호탄 속 달러 강세.

 * 삼성전자 5% 상승, 코스피 46일 만에 2600선 탈환: 미중 무역 갈등 완화에 반도체·소부장 급등. HBM 수주 여부 상승 모멘텀 결정 전망.

 * 1은행·1거래소 조건부 해제, 은행 간 자금 이동은 규제: 선택권 확대·자금 세탁 방지 노력. 대형 거래소 독과점 심화 우려도.

 * 환율 하락에 건전성 관리 한숨 돌린 4대 금융: 외화 자산 환산 가치 감소로 CET1 관리 용이. 정부 추경 가능성 속 연내 원·달러 환율 1300원 안착 전망.

 * 비트코인 10% 오를 때 이더리움 40% 급등, 알트코인 몸값 상승: 미·영 관세 협상 영향, 알트코인 강세장 진입 신호.

《기  업》

 * "'AI 끝판왕' 휴머노이드 선점" 현대차-LG 협력: 보스턴 다이내믹스-LG이노텍, 로봇 눈 '비전 센싱 시스템' 공동 개발.

 * 한샘, 1분기 영업익 50% 감소 64억, 흑자 지속: 매출 8.7% 감소, 8분기 연속 흑자로 안정적 경영 기조 자평.

 * HBM 장비 두고 SK하이닉스 신규 발주에 한미반도체, 한화 경쟁 구도: HBM 시장 확대 따라 장비 시장 성장.

 * 베트남 관세 46% 확정 시 LG 6500억 손실: 냉장고 베트남 생산 절반 축소, 관세 유예 데드라인 임박.

 * 中 CATL 홍콩 증시서 5.6조 원 조달, 올해 최대: 미국 투자 제한 회피 전략, 미중 갈등 IPO 시장 확산 가능성.

《부동산》

 * 전세 낀 매물 거래 불가에 강남 다시 랠리: 토허구역 재지정 역풍, 갭 투자 막히며 매물 품귀, 신고가 속출. 과천 등 대체 투자지도 상승. 대선·DSR 규제 전 매수 심리 자극, 금리 인하 기대도 영향.

 * 전세 사기 늑장 구제에 사기범 버젓이 단기 임대 '2차 가해': 특별법 시행 2년에도 신종 사기, LH 매입 지연, HUG 매입 주택 단기 임대 흔적. 피해 인정 기준 주먹구구.

 * '30년 이상' 노후 건물 수두룩, 서울 '공포 확산': 오피스 절반 이상 노후, 신축 9% 불과.

 * 55년 된 용산 한강맨션, 59층 1685가구 재건축: 용적률 101%, 한강변 대장 아파트 기대.

 * 서울 은평·구로·노원마저 59㎡ 분양가 10억 아래 '실종': 공사비 급등, 외곽도 고분양가, 서울원아이파크 완판 임박.

《사  회》

 * 尹, 첫 공개 출석… 軍 간부 "두 번 세 번 계엄 하면 된다 했다": 포토라인 생략, 법원 앞 지지자 환호. 前 수방사령관 부관 "尹, 계엄 당일 국회 진입 지시" 증언. 檢, 김건희 14일 소환 조사 통보.

 * 서울 뒤덮은 '中 미세먼지' 주춤한 이유 '깜짝 결과': 이상 기후, 봄바람 방향 변화, 강풍 잦아져 지난달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

 * 부산항서 밀반입 코카인 720㎏ 적발, 2400만 명 동시 투약 분량: 미국 DEA 첩보로 적발, 대규모 해상 마약 밀반입.

 * 홍대 앞·반포 학원가 '킥라니' 사라진다: 16일부터 전동 킥보드 없는 거리, 9월부터 위반 시 범칙금 부과.

 * 전공의·의대생 1000명 모인다 '젊은의사포럼' 17일 개최: 의료 위기 극복 해법 모색 및 미래 준비.

《국  제》

 * 트럼프 "약값 최대 80% 내릴 것" 제약 업계 '날벼락': 행정 명령 서명, 글로벌 제약사 소송 예고. '최혜국 방식' 도입, 제약 업계 반발.

 * 트럼프, 중동 산유국 첫 순방 '안보와 투자 교환': 사우디, 카타르, UAE 방문, 이스라엘 제외. 이란·가자 관련 미-이 입장차 해석.

 * 푸틴 대화 제안에 젤렌스키 "직접 보자" 우크라 휴전 분수령: 트럼프 압박에 입장 선회, 15일 튀르키예 대화 기대. 불발 시 상황 악화 가능성.

 * '관세 폭탄' 주고받던 미중, 관세 110% 확 낮추기로 전격 합의: 90일 유예, 추가 협상 진행 전망.

 * "이참에 국산화" 中 '공급망 자립' 날개 달아준 美 관세: 미중 무역 전쟁으로 중국 제조 기업 국산화 가속, 전기차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