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250625

 

2025년 6월 25일 글로벌 증시 마감 요약

미국 증시 상승세

미국 주요 지수가 모두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다우존스: 43,089.02 (1.2% 상승)

• S&P500: 6,092.18 (1.1% 상승)

• 나스닥: 19,912.53 (1.4% 상승)

• 러셀2000: 2,161.21 (1.3% 상승)

• 반도체지수: 5,441.87 (3.8% 상승)

상승 요인:

• 이스라엘-이란 휴전 전망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 원유 가격 하락으로 항공주(유나이티드, 델타) 2% 이상 상승

• 위험 자산 선호 심리 강화로 브로드컴, 엔비디아 등 기술주 상승

주목할 점:

•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트럼프 관세 영향을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

• 미 국채가격은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 뉴욕 유가는 중동 긴장 완화로 이틀 연속 급락

유럽 증시도 동반 상승

유럽 주요 지수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습니다:

• STOXX 600: 540.98 (1.1% 상승)

• 독일 DAX: 23,641.58 (1.6% 상승)

• 영국 FTSE: 8,758.99 (0.01% 상승)

• 프랑스 CAC: 7,615.99 (1.0% 상승)

특징:

• 정보기술과 금융 섹터가 2% 이상 상승

• 원유 가격 폭락으로 에너지 섹터는 큰 폭 하락

• 크루즈 운영사 Carnival Corp는 연간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후 11.8% 급등

전반적으로 중동 지역 휴전 소식이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원유 가격 하락은 에너지 섹터에는 부정적이었으나 항공 등 원유 소비 기업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6월 25일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요약

1. 시장 동향

• 미국 증시는 이란-이스라엘 휴전 소식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나스닥 +1.4%, 다우 +1.19%, S&P500 +1.11%, 러셀2000 +1.34%).

• 투자심리 회복과 함께 위험자산 선호(Risk ON) 분위기 확산.

• 국제유가는 휴전 영향으로 6% 하락(배럴당 64~65달러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2. 특징 종목

• AMD: Untether AI 인수로 AI 하드웨어 역량 강화, 주가 +6.8%12456.

• 카니발: 크루즈 수요 증가와 실적 개선 기대에 +6.9%.

• DexCom: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 성장 기대에 +9.7%.

• 엔페이즈 에너지: 태양광 세액공제 확대 기대에 +11%.

• 우버: 자율주행 택시 기대감에 +7.6%.

•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반등 및 신사업 발표로 +12%.

• 서클: 차익실현 및 고평가 우려로 -15%.

• 테슬라: 프랑스 당국 조사 및 로보택시 문제로 -2.4%.

• 록히드마틴: F-35 생산 축소 발표로 -2.6%.

• 엑손모빌: 생산비 증가 우려로 -3.0%.

3. 채권·외환·상품

•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 4.30%로 하락(최근 7주 최저).

• 파월 의장 “금리 인하 서두르지 않겠다” 발언, 시장은 연내 2회 인하 기대.

• 달러 약세, 유로·파운드 강세.

• 금 가격 하락, 플래티넘 상승.

• 농산물(소이빈, 밀) 가격 하락.

요약:
중동 휴전으로 글로벌 증시가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로 전환, AI·반도체·헬스케어·친환경 에너지 등 성장주 강세. 국제유가 하락, 서클 등 일부 가상자산주는 변동성 확대.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아침뉴스 요점 정리

•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물가와 민생 안정에 각 부처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 취임 한 달 기자회견도 검토 중임13467.

•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대선 공약대로 다시 추진. 대통령은 올해 안에 이전 방안 마련을 지시함. 내년 지방선거 전략 해석도 나옴6.

• 여야는 국회의장 중재로 26일 본회의 개최에 합의. 추경 시정연설과 전 국민 지원금 논의에 속도.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 여야의 공방이 치열해 후보자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함.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유임에 더불어민주당 내부 반발, 대통령실이 진화에 나섬.

•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12·3 비상계엄 사건 특검이 체포영장 청구, 수사 전환점.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재구속 여부 오늘 결정 전망, 법적 공방 격화.

•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중동 정세 진정, 국제유가 급락, 뉴욕증시 3대 지수 1% 이상 상승.

• 코스피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3,100선 돌파, 외국인·기관 매수세 유입.

• 전공의 파업 관련 빅3 병원 전공의 조건부 복귀, 박단 비대위원장 사퇴 의사.

•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수사팀이 인천세관 등 압수수색, 자금 흐름 추적.

• 방송인 이경규 씨 약물 운전 혐의 인정, 공황장애 치료약 복용 관련 해명.

• 6·25전쟁 75주년 맞아 군사기록물 4만여 점 복원·공개.

• 전국 장맛비 예보, 출근길 우산 필요, 습도 높아 불쾌지수↑.

6월 25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 요약

경제

•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에 약 2조 원을 투입, 연 매출 3억 이하 자영업자에게 신용카드 한도 확대와 배달·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가 미국, 중국, 유럽 등 일부 국가에 집중되면서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남미·아프리카는 데이터센터가 거의 없어 AI 개발이 더딘 상황입니다.

• 최근 3년 만에 농촌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 특히 30대 이하 청년 귀농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정부가 퇴직연금 의무화와 제도 일원화를 검토 중입니다. 퇴직금 체불 위험을 줄이고, 특수고용직·플랫폼 종사자도 포함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 여름 휴가비 부담이 커졌으며, 10명 중 4명이 휴가비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금융

• 중동 휴전 소식에도 불안감이 남아 환율이 크게 변동했습니다. 코스피는 3100선을 돌파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됐습니다.

• 한국은행 부총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은행이 우선 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국책은행들은 중동 정세에 따라 매일 비상회의를 열며 원유 공급망과 유동성을 점검 중입니다.

• 국제유가 하락에 정유주 주가가 급락, 원유 인버스 ETF·ETN 수익률은 크게 올랐습니다.

기업

• 한국 자동차 부품의 미국 수출은 관세에도 불구하고 현지화와 무역협정 효과로 큰 타격 없이 선방했습니다.

• SK하이닉스가 작년 한경협 회비를 삼성전자보다 더 많이 냈습니다.

• HLB가 FDA 신약 허가를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섰습니다.

• 테슬라 로보택시가 시범운행 첫날부터 오류가 발생했으나,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1.2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각을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 분양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가운데, 합리적 가격의 민간참여 공공분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내년 수도권 입주 물량이 줄고, 지역 간 양극화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 서울 신축 아파트의 지난 10년간 시세차익이 크게 올랐습니다.

• 강남발 집값 상승세가 서울 외곽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신혼부부는 월 3만 원만 내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사회

• 학교 현장체험학습 안전기준이 여전히 모호해 교사들의 불안이 크고,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자살위험군 학생이 1만 8000명에 달하지만, 7명 중 1명은 전문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전공의들이 정부와의 대화 재개를 요구하며 의료개혁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 의료계 강경파 지도부가 사퇴 의사를 밝히며 의정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 의료용 마약류 환자가 2000만 명을 넘었고, ADHD 치료제 처방이 매년 2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제

• 트럼프와 카타르 중재로 이스라엘-이란 간 휴전이 발효됐으나, 중동 정세는 여전히 불안합니다.

• 이란은 미국 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대부분 격추됐고 사전 통보로 갈등이 완화됐습니다.

• 나토 정상회의가 개막했으나, 우크라이나와 중동 문제 등으로 회원국 간 온도 차가 드러났습니다.

• 일본 참의원 선거가 7월 20일로 확정, 자민당이 과반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정국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유럽은 안보 위협에 징병제 도입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