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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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16일 글로벌 증시 요약

🇺🇸 미국 증시 –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지수	종가	등락률	특징
다우존스	44,254.79	▲0.5%	대형주 견조, 정치 뉴스 진정
S&P500	6,263.70	▲0.3%	전반적 상승 흐름
나스닥	20,730.49	▲0.3%	사상 최고치 재경신, 반도체주는 약세
러셀2000 (소형주)	2,229.59	▲1.1%	소형주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696.21	▼0.4%	AI·반도체 약세 영향

📉 혼란 원인: ‘파월 해임설’ 해프닝

• 블룸버그 보도: 파월 연준 의장 교체설
  → 증시 하락, 달러 약세, 국채금리 급등
• 트럼프 대통령 해명: “해임 계획 없다”
  → 시장 안도, 지수 회복

🏦 업종별 흐름

• 은행주: 실적 좋지만 주가는 혼조
  • 골드만삭스: ▲0.9%
  • 모건스탠리: ▼1.3%
  • BOA: ▼0.3%
• AI·반도체: 약세 (엔비디아 장중 부진했으나 ▲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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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증시 – 일제히 하락 마감

지수	종가	등락률	특징
STOXX 600	541.84	▼0.6%	유럽 반도체 급락 영향
DAX (독일)	24,009.38	▼0.2%
FTSE 100 (영국)	8,926.55	▼0.1%
CAC 40 (프랑스)	7,722.09	▼0.6%	르노 폭락 영향 큼

📉 하락 배경

• 반도체주 급락
  • ASML: ▼11.4% (2026년 성장 둔화 우려)
  • BE Semiconductor, ASMI, STMicroelectronics: ▼2~5%
• 자동차주 부진
  • Renault: ▼18.5% (실적 우려)
• 미국발 파월 해임설이 유럽 투자심리도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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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정리

구분	요약
미국 증시	파월 해임설 → 시장 혼란 → 부인 해명 이후 회복하며 상승 마감
유럽 증시	반도체·자동차 업종 부진 + 미국 정치 이슈 여파 → 전반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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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요약

• 이번 장은 **정치 뉴스(파월 해임설)**와 업종별 실적 변수에 따라 큰 변동성이 나타남.
• 특히 AI·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이 미국과 유럽 양쪽에서 약세 주도.
• 반면, 소형주와 일부 대형주는 강세 흐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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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 정리 (간단 요약)

경제

• 미국의 AI 128조 투자
  미국 20개 기업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세우면서 한국 반도체(특히 고부가 HBM, D램, 낸드) 수요가 크게 늘 전망. AI 관련 메모리 시장 성장 기대감.

• 미국의 대(對)한국 요구 증가
  소고기, 농산물, 가스, 방위비 등 다양한 경제 현안에서 미국 요구가 쌓이고 있음. 정부도 최고위 차원의 조정과 대응 필요성 강조.

• 대형마트 ‘최저가’ 경쟁 심화
  이마트가 영계(닭) 가격 하루 만에 또 인하하며 최저가 경쟁이 본격화. 홈플러스, 롯데마트도 여름 보양식 할인 동참.

• 부산 20대 취업자 역대 첫 20만 붕괴
  내수 침체와 인구 감소 영향. 전체 취업자 수는 늘었지만, 특히 청년 고용 부진이 심각. 반면 상용근로자(정규직)는 100만 돌파.

• 보험료 인상 앞두고 ‘절판 마케팅’ 확산
  “다음 달 보험료 인상” 소식에 ‘지금 가입하라’는 마케팅이 활발. 금융당국은 일부 상품 모니터링 강화 예고.

금융

• 코스피 하락, 시장금리 상승 영향
  코스피 0.9% 하락. 외국인은 장 막판 순매수 전환. 삼성전자 등 일부 대형주가 하방 방어.

• 카드론·대환대출 축소 움직임
  연체율 급등 여파로 카드사들이 대환대출을 줄이고 건전성 관리에 집중.

• 미 의회, 스테이블코인법 재표결 예정
  암호화폐 관련 주요 법안 처리 논의 재개, 코인주 반등 기대감.

• 한국은행의 정책 역할 강조
  단순 금리정책 한계 지적, 국내외 연구진이 맞춤형 공공지출·가계부채 관리 방안 제시.

•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고배당주 주목
  세율이 크게 낮아질 전망. 지주사, 금융, 통신주 등 주목.

기업

• 롯데 신동빈, 위기 극복 합숙회의
  롯데그룹 최고위 경영진 모여 1박2일 생존 전략 논의.

• 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인력 파견
  첨단 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지 건설, 빅테크 수주 의지.

• 현대차 부품사, 이직률 매우 낮아
  부품 계열사 직원들 평생직장 선호 분위기 속 정체성·유연성 도전 이슈.

• 엔비디아 中수출 재개, 삼성·SK하이닉스 기대감
  엔비디아 H20 칩 대중국 공급 재개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개선 기대.

• 중국 BYD, ‘경쟁력 보여주기’와 ‘재고 위기’ 동시 부각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이 성장과 위기 두 모습 동시에 노출.

부동산

• 서울 청약경쟁률 70대 1 육박
  대출규제로 단지별 양극화, 추첨 등 다양한 전략 필요.

• 하반기 분양물량 2배 이상 확대
  정치 등 불확실성 완화되면서 분양시장 물량 증가.

• 일부 지역 초강력 대출규제 유예, ‘풍선효과’ 가능성
  수도권 외곽, 지방 등으로 수요 이동 예상.

• 월세 강화·고가 거래 확대
  서울 아파트 월세화 심화. 100만원 이상 거래 크게 증가.

• 청약통장 가입자 감소
  6월 한 달 1.7만 명 줄어.

사회

• 구속적부심 반격, 특검과 대통령실 맞대응
  윤 대통령 관련 수사를 놓고 특검-대통령실 긴장. 특검은 ‘기소’도 검토.

• 용인경전철 배상 판결, 혈세 4,300억 소송 주목
  전임 시장·연구원이 대법 배상 판결. 실제 환수까진 시간 소요 예상.

• 한-일 국제결혼, 일본 여성 급증 현상
  ‘한류’ 영향 등으로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 결혼 큰 폭 증가.

• 중부지방 많은 비, 비상근무 가동
  수도권 등 최대 200mm 폭우, 침수 피해 주의.

• 의정갈등 반복, 환자 피해 우려
  환자 안전 대책 목소리 증가.

국제

• 트럼프, 우크라 장거리 무기 지원 선 그어
  “전장 균형 맞추되 전쟁 격화는 피한다”는 입장.

• 미 의회,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명확히
  트럼프와 달리, 하원 군사위는 “주한미군 감축없다” 확인.

• 미국 소비자물가 반등, 금리 인하 기대감 낮아짐
  6월 CPI 2.7% 올라, 연내 금리인하 1회 가능성에 그칠 듯.

• 우크라, ‘트럼프 맞춤형’ 개각
  미국 관계 개선 위한 인사 단행, “충성파 등용” 논란.

• 트럼프발 관세·이민정책, 미국 내 물가·고용 악영향
  관세로 가계 소득 하락, 고용둔화 우려. 월가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으나 인플레 장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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