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250901

 

■■ 8/30 퀀트 모닝 노트 - 염동찬 (한투증권) ■■

📉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45,544.88 (-0.20%)

• S&P500 6,460.26 (-0.64%)

• 나스닥 21,455.55 (-1.15%)

📊 ■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7월 PCE 물가 YoY: 예상·발표 2.6%, 이전 2.6%

• 미국 7월 근원 PCE 물가 YoY: 예상·발표 2.9%, 이전 2.9%

• 미국 8월 시카고 PMI: 예상 46.0, 발표 41.5, 이전 47.1

• 미국 8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 예상 58.6, 발표 58.2, 이전 58.6

⚠️ ■ 체크포인트
▶ 9월 경계감 → 주식 하락세

• 9월 계절적 부진 인식 속, 고용지표 앞두고 투자자 관망

• 헬스케어(+0.73%), 필수소비재(+0.64%) 상승

• IT(-1.63%), 경기소비재(-1.14%) 하락

• 달러 약세에도 소비심리 약화, WTI유가 64.01달러(-0.91%)

⬇️ ▶ PCE 발표 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

• 웰스파고: 고용지표 개선 없으면 9월 금리 인하 확률 높음

• 메리 달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일시적, 금리 인하 준비 시사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9월 25bp 인하 지지, 추가 인하 예상

🚀 ▶ 오토데스크 실적 호조, 주가 +9.09% 상승

• 예상 초과 실적 발표, 연간 가이던스 상향

• 2026년 매출성장률 9~10%, 2029년 운영마진 41% 달성 목표

• 15개 중 12개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조정

⚖️ ▶ 엇갈린 소비재 기업 주가

• 브라운포맨 +3.35%: 신흥국·면세 채널 매출 견조

• 갭 +1.52%: 애슬레타 부진·관세 우려 있으나 실적 초과

• 울타뷰티 -7.14%: 실적 초과하나 하반기 소비 둔화·마진 압박 우려

📉 ▶ 관세 부담 경고에 캐터필러 -3.65% 하락

• 올해 15~18억 달러 비용 발생 전망

• 영업마진 목표 하단 가능성

• 기계 업체 동반 약세: GE버노바 -3.27%, 디어앤컴퍼니 -2.60%

📈 ■ 주요국 12MF PER/PBR (MSCI 기준)

국가	PER (배)	PBR (배)
전세계	19.0	3.07
미국	22.8	4.73
유럽	14.7	2.05
중국	12.3	1.45
일본	15.8	1.52
한국	10.2	1.04

■■ 2025.08.30 미국 & 유럽 시장 마감 ■■

📉 ■ 미국 시장 마감 (05:00 기준)

• 다우 45,544.88 (-0.2%)

• S&P500 6,460.26 (-0.6%)

• 나스닥 21,455.55 (-1.2%)

• 러셀 2000 2,362.96 (-0.6%)

• PHLX 반도체지수 5,668.94 (-3.1%)

⚠️ ■ 주요 이슈 및 배경

• 노동절 연휴 앞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3대 지수 하락 마감

•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식품·에너지 제외) +2.9% YoY, 예상치 부합하나 상승 폭 소폭 확대(+0.1%)

• 물가 상승세, 잠재적 위험 요인

• 알리바바 차세대 AI 칩 자체 제작 소식으로 기술주 약세

• 일부 반도체 기업 실적 가이던스 실망 영향

📉 ■ 유럽 시장 마감 (00:30 기준)

• STOXX 600 550.50 (-0.6%)

• 독일 DAX 23,919.62 (-0.5%)

• 영국 FTSE 100 9,197.45 (-0.2%)

• 프랑스 CAC 40 7,708.70 (-0.7%)

⚠️ ■ 유럽 시장 약세 요인

• 미국 기술주 약세 영향에 정보기술 업종 부진

• 영국 은행의 중앙은행 예치금 이자 과세 이슈로 영국 주요 은행 주가 하락

• 유럽 대표 기술주 ASML(-2.7%), SAP(-1.9%) 약세

• 유럽 방산 업종 강세

• 미 행정부, 12개 해상풍력 프로젝트 6.79억 달러 연방 자금 지원 취소 발표 → Orsted(-3.3%), Vestas Wind(-3.1%) 관련주 추가 하락

■■ 2025년 9월 1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미완의 관세협상…美, '자동차 볼모' 압력 지속

• 3,500억달러 투자 패키지 이행 '동상이몽'

• 한·일·EU, 자동차 관세 면제 경쟁 체제 돌입

⚡ 리튬 반등…전기차 수요 불안 속 '정상궤도' 근접

• 1㎏당 80위안선 안정화 조짐

• ESS 등 배터리 수요 확보 필수

📺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 TV 3파전, 韓·中·日 프리미엄 LCD 경쟁

• 삼성·LG, 로청 신제품으로 中 추격

🔋 美 전기차 보조금 종료 임박

• IRA 보조금 9월 마감, K배터리 돌파구 모색 분주

• ESS 시장 반사이익 기대, 신산업 공략 필요

🚢 "美 제재 피하자"…글로벌 선사들 중국 자본과 결별 준비

• 美 입항 수수료 부과 대비 금융 구조 조정 중

《금 융》
📈 3차 상법개정안 논의 본격화…코스피 3000~3300 예상

• 정책 기대감 재점화, 박스권 움직임 지속 가능성

• 美 PMI 및 노동보고서 주목

💰 한투 월지급식펀드 판매액 2.8조 돌파

• 시세차익 기대 줄고 꾸준한 배당에 자금 몰려

• 월지급식 펀드 시장 지난해 대비 330% 성장

📉 가계대출 증가세 뚜렷 둔화

• 6월 6.7조→8월 3.2조, 주담대 증가 중심

《기 업》
🇺🇸 美, 삼성·SK 中반도체공장 확장·기술업그레이드 불허

• 내년 1월부터 美장비 반입 시 개별허가 필요

• 韓 반도체 중국내 생산 위축 우려

🚗 기아, 하반기 26개 부문 집중 채용 실시

• 신입·외국인·장애인 대상 경력 채용 확대

⚡ LG엔솔·삼성SDI, 美 최대 에너지 전시 참가

• 북미 생산능력 강화 강조, ESS 솔루션 공개

💊 K바이오 비만약 개발 ‘GLP-1’ 계열 편중

• 다국적 제약사 GLP-1 개발 축소 및 새 기전 전환 중

🛒 홈플러스 5개점 11월 폐점 예정

• 임대료 부담, 15개점 손실 누적에 고강도 자구책

《부동산》
🏠 9월 분양 최대 4만 가구 쏟아진다

• 분상제·공공 단지 잇따라, ‘잠실 르엘’ 1순위 청약

🏢 30만 등록임대 만료…전월세 상승 압력 예상

• 문재인 정부 세제혜택 종료로 임대료 인상 제한 풀림

🏦 서울 아파트 평균 주담대 3억, 강남·용산 4억대

• 집값·소득 수준 높아 대출 가능금액 증가

📈 서울 아파트값 31주 연속 상승

• 8월 4주 0.14% 상승, 울산·세종·경기도도 오름세

🛠 용산동2가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

• 저층 밀집 주거지 체계적 정비 예정

《사 회》
🙏 전공의들 "피해 환자에 죄송" 사과

• 근무 시간 단축·PA 간호사 배치 등 개선 기대

🚨 피싱 피해 역대 최다 8000억…경찰 대대적 단속 돌입

• 9월~내년 1월까지 특별단속, 신고 포상금 5억

🔥 강릉 ‘최악의 가뭄’ 재난사태 선포

• 소방차 50대 동원, 전국 소방 동원령 발령

⚖ 산재 예방 강화…고용부 내년 예산 증액

• 산재 신고포상금 도입, 주 4.5일제 지원 확대

💣 폭발물 협박으로 혈세 수백만 증발

• 신세계 본점·체조경기장 등 협박 사건 잇따름

《국 제》
🚆 김정은, 9월 2일 베이징 도착 유력

• 내외부 정비 완료, 야간열차 이동 가능성

🇬🇧🇫🇷🇩🇪 유럽 빅3 극우·포퓰리즘 정당 지지율 동반 1위

• 성장 둔화·물가 급등에 기성정당 반감 확산

🇨🇳 시진핑 SCO 열병식 주도

• 김정은-푸틴 열병식 동석, 무인 신무기 공개 예정

⚖ 美법원, 트럼프 관세 정책 제동

• 대통령 권한 초과 불법 판결, 대법원 최종 판결 대기

🇮🇩 인도네시아 전국 반정부 시위 격화

• 국회의원 특혜 반대 시위 중 사망자 발생, 프라보워 방중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