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250307

주요 시장 지표

관세 유예에도 시장 하락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유예 발표에도 IT 기업 약세로 뉴욕 증시 하락.
- 에너지(+0.50%) 제외 전 업종 하락, 경기소비재(-2.93%)와 부동산(-2.78%) 큰 폭 하락.
- WTI유가 소폭 상승(66.36$/bbl).
불안한 투자심리
- 멕시코 상품 관세 유예 발표에도 투자심리 위축.
- ECB 기준금리 25bp 인하 및 향후 속도 조절 가능성 시사.
음식료 기업 강세
- 무역전쟁 속 방어적 종목 선호 증가로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4.93%) 등 상승.
주택 건설업체 반등
- 금리 하락과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DR호튼(+3.55%), 레나(+3.37%) 등 상승.
미국 반도체 기업 약세
- 알리바바 AI 모델 공개로 엔비디아(-5.74%), 브로드컴(-6.33%) 등 하락.

3월 7일 미래에셋증권 김석환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요약

미국 증시:
- 나스닥(-2.61%) 급락, 기술주 중심 매도세.
- S&P500(-1.78%), 다우(-0.99%) 동반 하락.
- 무역 정책 불확실성으로 투자 심리 위축.
주요 경제지표:
- 미국 1월 무역적자: 수입 증가로 사상 최대 기록.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22.1만 건).

상승:
- BJ’s 홀세일(+12%): 실적 호조 및 확장 계획 발표.
- Burlington(+8.7%): 인플레이션 속 저가 상품 수요 증가.
- Cracker Barrel(+7.6%): 수익 증가 및 지침 상향.
하락:
- Marvell Technology(-20%): AI 시장 전망 부진.
- MongoDB(-27%): 성장 둔화 우려.
- Broadcom(-6.3%), Tesla(-5.6%): 실적 및 시장 불확실성.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무역적자 확대가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기술주 중심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3월 7일 한국 증시 및 글로벌 시장 요약

국제유가:
- OPEC+ 증산 발표로 하락세 지속.
- 미국의 이란 원유 차단 검토 소식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반납.
- WTI: $66.31 (-2%).
천연가스:
- 미국 천연가스: EU의 러시아 가스 수송 재개 가능성 논의로 하락.
- 유럽 천연가스: 약 6% 하락.
달러화:
- 장 초반 경기 불안으로 약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약세폭 축소.
- 엔화 강세: 일본 국채 금리 상승 및 안전자산 선호 영향.
- 유로화 강세 축소: ECB 금리 인하 후 추가 인하 중단 가능성 시사.
금속·농산물:
- 금: 보합권 등락.
- 구리·비철금속: 달러 약세와 중국 경기 기대감으로 상승.
- 농산물: 대두 수출 증가 등 긍정적 소식에 상승.

3월 7일 반도체 및 주요 종목 동향 요약

반도체 업종은 엔비디아와 마벨 테크의 부진으로 급락했으나 브로드컴의 시간 외 실적 호조로 일부 반등 중입니다. 기술주와 전기차 업종은 관세 및 수요 둔화 우려로 약세를 보였으며, 리튬 관련주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3월 7일 미 증시 요약: 경기 침체 우려와 관세 불확실성 반영

주요 지수 하락:
- 다우: -0.99%
- 나스닥: -2.61%
- S&P500: -1.78%
- 러셀2000: -1.63%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53%
주요 원인:
1. 고용 불안: 대량 해고자 수가 급증(17만 2,017건, 2009년 이후 최고치).
2. 관세 우려: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에도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예정 발표.
3. 투자 심리 위축: 개인 투자자 심리지수 하락 전망 지속(57.1%).

고용보고서 불안: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22.1만 건)에도 대량 해고 급증으로 고용시장 우려 확대.
- 비농업 고용자 수 둔화 가능성 제기.
무역수지 적자 확대:
- 미국 1월 무역적자: $1,314억(전월 $981억 대비 증가).
- 수입 급증(10%)으로 관세 정책 대응 부담 반영.
관세 정책 불확실성:
-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 발표로 낙폭 일부 축소.
- 철강·알루미늄 관세는 예정대로 부과(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