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부동산 4월 위기설#250304

 



부동산 시장 위기 개요

중소·중견 건설사의 도산

  • 중소·중견 건설사가 잇따라 도산하며 건설업계 위기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주요 원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건설 원가 상승, 미분양 급증25.

대형 건설사의 유동성 확보 노력

  • 대형 건설사들은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 롯데건설: 본사 사옥 매각 검토.

    • SK에코플랜트, GS건설: 폐기물·수처리 자회사 매각2.

  • 이는 건설업계의 전반적 어려움을 반영합니다.

PF 우발채무와 부담

  • PF 우발채무는 약 32.5조 원으로, 건설사의 재무 안정성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 금융 당국의 PF 정리 가속화로 일부 사업장은 경·공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25.

미분양 주택 증가

  • 2025년 1월 기준 미분양 주택은 7만2624가구로 11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 준공 후 미분양(악성 미분양)은 2만2872가구로 심각한 수준24.

  • 금리 인하에도 대출 규제 등으로 부동산 경기 회복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부 대응과 지원 요청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방 미분양 주택 3000가구를 매입해 공공임대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행 중입니다.

  • 지방 건설사들은 추가적인 세제 혜택과 강력한 정부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24.

시스템 리스크 가능성

  • 전문가들은 건설사의 연쇄 도산이 국가 경제 전반의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 PF 충당금 덕분에 금융권은 부실 위험을 견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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