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250612

 

6/12 한투증권 염동찬 퀀트 모닝 노트 요약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2,865.77 (보합)

• S&P500 : 6,022.24 (-0.27%)

• 나스닥 : 19,615.88 (-0.50%)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5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전년 대비 2.4% (예상치와 동일, 이전 2.3%)

• 미국 5월 근원 CPI: 전년 대비 2.8% (예상 2.9%, 이전과 동일)

기업 실적

• 오라클(ORCL):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실적 가이던스 상향.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 6% 이상 상승.

체크포인트

• 오전에는 CPI 호재와 중국의 희토류 공급 재개 소식으로 강세였으나, 미국의 이라크 철수 준비 및 이란 공격 가능성 등 지정학적 우려로 상승폭 반납.

• 업종별로는 에너지(+1.49%), 유틸리티(+0.05%) 강세. 경기소비재(-1.02%), 소재(-0.98%) 약세.

• WTI유가 4.88% 급등(68.15$/bbl), 이란 관련 지정학 리스크 영향.

• 미국 정치권 및 투자은행들은 금리 인하 압박 지속, AI 관련 낙관론 재부각.

•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사업부 분할 발표 후 주가 5% 급등. 무디스는 채권 구조 변화로 신용등급 하향(Ba1).

• 멕시코산 철강 관세 철회 협상 소식에 미국 철강주 약세(누코 -6.06% 등).

•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 70% 이상 성장 전망, 대형 AI 기업과 협업 확대.

주요국 12개월 선행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18.4배 / 2.94배

• 미국: 22.1배 / 4.54배

• 유럽: 14.7배 / 2.06배

• 중국: 11.4배 / 1.35배

• 일본: 14.4배 / 1.38배

• 한국: 9.2배 / 0.9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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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미국 CPI가 예상에 부합하거나 하회하며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고, 지정학적 리스크로 장중 변동성 확대. 오라클 등 일부 기업 실적 호조, AI·클라우드 업종에 대한 기대 지속. 한국 증시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

6/12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미 증시 요약

1. 미 증시 동향

•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소식에 초반 상승했으나, 경기 불안, 중동(이라크·이란) 리스크, 관세 이슈 등 복합 악재로 장 후반 하락 전환.

• 주요 지수: 다우(-0.00%), S&P500(-0.27%), 나스닥(-0.50%), 러셀2000(-0.38%), 필라델피아 반도체(-0.19%)

2. 주요 변화 요인

• 미중 무역협상: 최근 런던 고위급 회담에서 90일 관세 유예 합의 이행을 위한 틀에 잠정 합의. 미국은 중국 희토류 공급 재개 기대, 반도체 등 일부 기술 수출 규제는 계속134.

• 소비자물가지수(CPI): 5월 CPI와 근원 CPI 모두 예상보다 낮게 나와 금리 인하 기대는 높아졌으나, 물가 둔화가 수요 약세(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되며 부담.

• 중동 리스크: 이라크 주재 미 대사관 철수 준비, 이란의 공격 가능성 등 지정학적 불안 확산. 국제유가·금값 상승.

• 관세 이슈: 미국 재무장관이 관세 유예 연장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신뢰할 수 없는 국가에는 재부과 가능성 시사. 관세 불확실성 재부각.

3. 해석

• 경기 둔화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관세 불확실성이 겹치며 변동성 확대.

• 물가 둔화는 금리 인하 기대를 높이지만, 소비 둔화가 경기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향후 소비 지표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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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미 증시는 물가 둔화·무역협상 진전에도 경기·지정학·관세 불확실성에 장 후반 하락, 변동성 확대134.

2025년 6월 11일 미국·유럽 증시 마감 요약

미국 증시

• 다우: 42,865.77 (-0.002%)

• S&P500: 6,022.30 (-0.3%)

• 나스닥: 19,615.88 (-0.5%)

• 러셀2000, 반도체지수 모두 소폭 하락

주요 이슈 및 해석

• 미중 무역협상 타결 소식에도, 소비자물가 둔화와 함께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

• 무역협상은 희토류 공급 재개, 일부 첨단기술 수출 규제 완화 등 긍정적 소식이 있었으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전이 부족하다는 평가로 시장 반응은 제한적임257.

• 엔비디아 CEO의 양자컴퓨터 언급으로 관련주(퀀텀 컴퓨팅 등) 급등, 반도체주는 혼조세.

•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완료를 공식화했으나, 기존 관세 상당수는 유지되고 있어 시장 기대에 못 미침7.

• 전반적으로 인플레이션 둔화(5월 CPI 2.4%)가 확인되며, 소비 둔화와 경기 불확실성, 무역협상 실질 효과에 대한 실망감이 복합적으로 작용.

유럽 증시

• STOXX 600, DAX, CAC 40 등 대부분 하락, FTSE 100만 소폭 상승.

• 스페인 인디텍스(자라 모회사) 실적 부진 등 개별 이슈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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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도 실질적 진전이 부족하고,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기 우려가 겹치며 미국·유럽 증시는 하락 마감.

6월 12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 요약

경제

• 정부가 AI 산업에 100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 삼성·SK 등 대기업과 팹리스, HBM 협력 확대 기대.

• 닌텐도 스위치2, 출시 나흘 만에 350만대 판매. 트럼프 관세로 가격 인상 우려.

• 이재명 정부,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본격화.

• 수도권 물류센터 공실률 하락, 공급 부족 우려. 대기업 투자 소극적.

•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1,500원 요구.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도 최저임금 적용 촉구.

금융

• 5월 가계대출 6조 원 급증, 7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영향으로 선수요 발생.

• 코스피 2,900선 돌파, 외국인·기관 매수세와 미중 무역협상 훈풍.

• 은행 예금 20.2조 원 증가, 기업대출도 8조 원 늘어.

• 신용 최하위층 40만 명, 불법사금융에 생계비 요청 급증.

기업

• LG디스플레이, 8.6세대 OLED 신기술 투자 검토. 중소형 OLED 경쟁력 강화.

• 유통·식품기업, 대외 소통 강화로 규제 대응.

• 이자도 못 내는 기업 41%로 역대 최대, 기업 양극화 심화.

• 현대로템, K2 전차 2차 수출 계약 임박. 2분기 최대 실적 기대.

• LS전선, 해저 케이블 밸류체인 강화 위해 유증 참여 검토.

부동산

• 서울 외곽 집값 상승, 구로구 거래량 급증. 공급 부족·금리 인하 기대감.

• 6월 DSR 시행 전 분양 물량 쏟아져, 수도권·지방 모두 분양 활발.

•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7.7억 원, 1년 새 1억 원 가까이 상승.

• 용산정비창 재개발, 대형 건설사 경쟁 본격화.

• 대형 공공공사 71% 유찰, 공사비 부족이 원인.

사회

• 전남도·나주시, 기후에너지부 유치 추진. 재생에너지·블루카본 선도.

• 이재명 대통령, 장마철 재난 대비 강조. 경찰, 재해 대응체계 점검.

• 올해 1호 태풍 ‘우딥’ 발생, 제주 장마 시작. 전국 비 확대 전망.

• 북한 해커와 도박사이트 운영, 70억 원 북에 상납 사례 적발.

• MZ세대 조직, 500억 원대 돈세탁 공장 운영 적발.

국제

• 미국 LA, 트럼프 생일 맞춘 군사 퍼레이드 앞두고 대규모 반트럼프 시위 예고.

• 일본 도쿄전력, 원전 재가동 박차. 지역 동의 없이 핵연료 반입.

• 중국, 미국과의 무역협상 이어질 것. 구조적 갈등 지속 전망.

• 우크라, 러시아·북한 미사일 기술 협력 주장.

• 미국 법원, 트럼프 관세 항소심 동안 발효 지속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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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정부의 AI·에너지 대전환 정책, 미중 무역협상 훈풍, 코스피 2,900 돌파, 부동산·금융시장 변화, 사회·국제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뉴스가 쏟아진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