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250711
주요 시장 지표
다우: 44,650.64 (+0.43%)
S&P500: 6,280.46 (+0.27%)
나스닥: 20,630.66 (+0.09%)
주요 경제 지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예상: 23.5만
발표: 22.7만
이전: 23.2만
기업 실적 요약
기업명 | 매출(예상/실제, 백만$) | EPS(예상/실제, $) | 주가 반응 |
---|---|---|---|
델타 에어라인스 | 15,447 / 15,507 | 2.07 / 2.10 | +11.99% (2위) |
콘아그라 브랜즈 | 2,838 / 2,782 | 0.58 / 0.56 | -4.37% |
체크포인트
관세 불확실성에도 상승세
8월 상호관세 우려에도 기업 실적이 양호,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기소비재(+0.98%), 에너지(+0.79%) 강세, 커뮤니케이션(-0.48%), IT(-0.12%) 약세
OPEC+ 증산 중단 논의에도 WTI유가 -2.65% (66.57$/bbl)
관세 우려에도 긍정적 전망
JP모건: "시장, 관세에 무감각. 완결된 관세 체계 필요"
HSBC: "관세 민감도 감소, 2분기 어닝 시즌이 촉매"
골드만삭스: "에너지보다 소재·유틸리티·부동산 긍정적, 경기순환주·방어주 분산 필요"
여행주 강세
델타 에어라인 실적 호조, 프리미엄 항공권 판매 증가
유나이티드(+14.33%), 사우스웨스트(+8.14%) 동반 강세
의류업체 주가 엇갈림
리바이스, 매출 가이던스 상향(+1.70%)
랄프로렌, 공급망 다변화에도 약보합(-0.24%)
VF(+3.77%), PVH(+2.36%), 게스(-1.64%) 혼조
콘아그라 실적 부진
실적 하회 및 가이던스 하향, 통조림 원가 상승(관세)→가격 인상→수요 둔화 우려
주요국 12MF PER/PBR (MSCI 기준)
지역 | PER | PBR |
---|---|---|
전세계 | 18.7 | 3.00 |
미국 | 22.6 | 4.66 |
유럽 | 14.6 | 2.04 |
중국 | 11.2 | 1.32 |
일본 | 14.6 | 1.39 |
한국 | 9.9 | 1.01 |
투자 참고 포인트
관세 불확실성에도 실적 호조로 시장 강세
업종별 차별화, 여행·경기소비재 강세, 일부 방어주·소재주 긍정적
관세·원가 부담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 주목
더 많은 정보는 한투증권 공식 텔레그램 채널 참고
text2025.07.11 미국 & 유럽 증시 마감 인포그래픽
🇺🇸 미국 증시 (05: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
DOW | 44,650.64 | +0.4% |
S&P500 | 6,280.46 | +0.3% |
NASDAQ | 20,630.66 | +0.1% |
RUSS 2K | 2,263.94 | +0.5% |
PHLX 반도체 | 5,708.28 | +0.7% |
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항공주 강세: 델타항공 실적 호조(주가 +10%↑), 유나이티드·아메리칸 에어라인 동반 상승, 다우 운송지수 2월말 이후 최고치
관세 불확실성 완화: 트럼프 행정부 관세에도 위험선호 심리 강화
테슬라: 로보택시 확대 소식에 4.7% 상승
엔비디아: 추가 상승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재경신
🇪🇺 유럽 증시 (00:3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
STOXX 600 | 552.93 | +0.5% |
DAX | 24,456.81 | -0.4% |
FTSE 100 | 8,975.66 | +1.2% |
CAC 40 | 7,902.25 | +0.3% |
FTSE 100 사상 최고치 경신
STOXX 600 0.5% 상승 마감
광업·헬스케어 업종 상승 주도
DAX: 사상 최고치 경신 후 소폭 하락 마감
미-EU 무역협정 진전 기대: EU 당국자 "며칠 내 합의 가능" 언급
핵심 포인트
미국·유럽 증시 모두 상승 마감, 위험자산 선호
항공·테크·광업·헬스케어 업종 강세
관세 및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사이트 참고
7월 11일 주요 신문 헤드라인을 분야별로 읽기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
전기요금: 7~8월 두 달간 전기요금 누진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되어, 평균 1만8000원 정도 인하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9월 19일까지 운영합니다.
전력수요 비상: 올여름 역대급 전력수요가 예상되며, 전력 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재정 적자: 5월까지 국가 재정 적자가 54조 원에 달했고, 국가채무는 1218조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입국 증가: 지난해 장기입국 외국인 45만 명, 유학생 10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성장 전망: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한국 경제가 L자형, 우하향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AI·혁신기술 도입과 고령자 활용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금융
기준금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8월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시: 코스피가 연고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3조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대출 규제: 6.27 대출 규제 이후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
폭염 대응: 산업계가 폭염에 대응해 냉방버스, 폭염키트, 외부작업 제한 등 다양한 대책을 시행 중입니다.
중소기업 휴가: 중소기업 CEO의 55%가 여름휴가를 포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AI 검색 혁신: AI 기반 검색과 브라우저(퍼플렉시티, 코멧 등) 등장으로 기존 구글 검색 시장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시총: 엔비디아가 AI 투자 열풍 속에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현대건설: 미국 7500억 원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했습니다.
부동산
갭투자 우회: 전세대출 규제에도 전세 승계 매매 등으로 갭투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GTX 신설: 김포~검단~청량리 GTX 신설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33분 소요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집값 과열: 한은 총재가 집값 과열 진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부울경 광역철도: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예타를 통과, 동남권 발전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
폭염·호우: 이번 주 폭염특보와 함께 다음 주에는 강한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산불 위험: 전 세계적으로 여름철 산불이 증가하고 있어 국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사고 소식: 금강에서 물놀이 중 20대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검 소환: 내란 혐의로 신병이 확보된 인물에 대해 특검이 11일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국제
트럼프 관세 압박: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구리에 50% 관세를 예고하며, 엔비디아 시총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을 일부 재개했습니다.
중국-대만 긴장: 대만 군사훈련에 맞서 중국이 대만 군수기업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주요 이슈는 전기요금 인하, 전력수급 비상, 국가재정 적자, AI·검색 시장 변화, 부동산 규제와 교통 인프라 확충, 폭염·기상이변, 그리고 미중·미러 등 국제 정세 변화입니다67.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