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자동차 부품업종 반등#25년



 자동차 부품 업종의 반등 요인

  1. 미국 및 인도 공장 증설 모멘텀:

    • 미국: 현대차그룹은 IRA 보조금 수령과 관세 회피를 위해 HMGMA 공장을 증설 중이며, 2024년 10월부터 가동 예정입니다. 관세 부과 확정 후 혼류 생산 전환으로 연간 최대 50만 대 생산이 예상됩니다. 또한, 현대차와 GM은 생산 라인 공유를 검토 중입니다12.

    • 인도: 현대차는 탈레가온 공장을 인수해 생산 능력을 기존 연 13만 대에서 확대하며, 이를 신흥국 수출 기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도 정부의 관세 완화 정책으로 Tesla의 인도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23.

  2. 간접적인 관세 영향: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부품이 아닌 최종 소비 단계에서 부과될 예정으로, 부품 업계는 직접적인 영향을 덜 받습니다. 이는 전기차 전환 부담 속에서도 CR(비용 전가)의 강도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14.

 이러한 요인들이 부품 업종의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과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신문#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