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한미약품#비만치료제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제 개발에 있어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약을 개발 중입니다. 주요 제품과 개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페글레나타이드 (Efpeglenatide)

  • 특징: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GLP-1 계열 비만치료제입니다. 주 1회 주사하는 제형으로, 체중 감소 효과와 함께 심혈관 및 신장 보호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12.

  • 상용화 일정: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국내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13.

  • 한국인 맞춤형: 한국인의 체형과 체중을 고려해 설계된 치료제로, 기존 글로벌 GLP-1 약물 대비 위장 부작용이 개선되었습니다2.

2.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HM15275)

  • 특징: GLP-1, GIP, 글루카곤(GCG) 수용체를 동시에 작용시켜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비만대사수술 수준의 체중 감량(25% 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및 대사성 질환 개선 효과도 설계되었습니다14.

  • 개발 단계: 미국 FDA 임상 1상 진행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4.

3. 신개념 비만치료제 (HM17321)

  • 특징: 근육 증가와 체중 감량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계열 내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입니다. 단독 및 병용 요법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1.

  • 개발 단계: 2025년 하반기 임상 1상 진입 예정입니다1.

4. 디지털 융합 의약품

  • 한미약품은 디지털치료제 기업 베이글랩스와 협력하여, 에페글레나타이드와 디지털치료기기를 결합한 비만 관리 솔루션도 개발 중입니다2.

한미약품은 이처럼 다양한 비만 치료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비만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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