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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개요 및 주요 정보
업체 개요
LG헬로비전은 1995년 설립된 종합유선방송 및 통신사업 기업으로, 케이블TV, 인터넷, MVNO(알뜰폰)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LG유플러스의 자회사입니다. 최근에는 IP 기반의 기술중립성 상품을 출시하며 방송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35.
경영진
대표이사는 송구영이며, 주요 경영진으로는 손기영(디지털세일즈 강화), 임성원(사업협력), 홍원덕(전략기획)이 있습니다1.
실적
기술력
LG헬로비전은 IP 전송방식을 활용한 '헬로tv Pro'를 통해 기존 RF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IPTV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합니다3.
매출처 및 점유율
주요 매출원: TV, 인터넷, MVNO 서비스, 렌탈 및 B2B 사업.
홈 사업 매출(2023년 4분기): TV 1,285억 원, 인터넷 314억 원.
해외 매출
해외 매출 관련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투자 및 전망
투자: 기술중립성 상품 개발 및 B2B 사업 확장.
전망: 기존 사업의 내실 강화와 신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모색. 특히 지역 기반 문화 및 교육 사업과 커머스 사업에서 성장이 기대됩니다23.
LG헬로비전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국내 미디어 및 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의 최근 투자 전략은 렌털 사업, AI 교육 단말기 보급, 디지털 채널 강화, 그리고 신사업 확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렌털 사업 확대
의료기기 등 100여 종의 가전제품으로 렌털 품목을 확장하며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빠른 시간 내 국내 5위권 시장 점유율 확보가 기대됩니다1.
AI 교육 단말기 보급
17개 시도교육청 중 12곳에 AI 교육 단말기를 공급하며 교육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2025년 초 서울 등 3곳의 교육청과 약 4,25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1.
디지털 채널 전략
방송·인터넷·전화 직영몰 개편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가입 전환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채널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3.
신사업 확장
'링스쿨'과 같은 교육 플랫폼, 인천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 지역 커머스 '제철장터' 등 문화·교육·커머스 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3.
이러한 전략을 통해 LG헬로비전은 기존 주력 사업의 부진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의 최근 투자 현황은 신사업 확대와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사업 투자
교육 및 스마트 단말기: AI 기반 교육 단말기와 디지털 교육 플랫폼에 집중, 4200억 원 이상의 수주 성과를 기록하며 B2G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34.
커머스 및 문화관광: 지역 커머스(제철장터)와 문화관광(뮤지엄엘) 사업을 초기 단계에서 확장 중이나, 아직 수익성은 미진한 상태입니다16.
2. 디지털화 및 효율화
3. 재무적 부담
신사업 투자로 인해 차입금이 증가해 2024년 3분기 기준 총차입금이 5412억 원에 달하며, 이자비용도 전년 대비 53.9% 증가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유동성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14.
4. 자본적 투자(CAPEX)
2024년에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약 1100억 원 규모의 CAPEX를 집행했으며, 올해도 이를 유지하거나 확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6.
LG헬로비전은 신사업 초기 단계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기존 사업의 부진과 재무 부담이 도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LG헬로비전의 주요 매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홈 사업
TV 서비스: 2024년 기준 매출 1,285억 원.
인터넷 서비스: 매출 314억 원.
인터넷 전화: 매출 28억 원1.
알뜰폰(MVNO)
서비스 매출 366억 원, 단말기 매출 19억 원1.
미디어 및 렌탈 사업
렌탈 매출: 323억 원.
미디어와 기타 수익 포함 총 810억 원2.
B2B 및 기타 사업
교육용 스마트 단말기와 전기차 충전기 영업 등으로 기타 매출 153억 원2.
LG헬로비전은 TV와 인터넷 중심의 홈 사업이 핵심 매출원이며, 렌탈 및 B2B 사업을 통해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의 미래 전망은 긍정적 요소와 도전 과제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긍정적 전망
신사업 성장 가능성
IPTV 헬로tv Pro 확장
비용 효율화 노력
희망퇴직 및 비용 절감 조치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상각비 감소로 재무 부담 완화가 예상됩니다6.
도전 과제
기존 사업 부진
재무 부담
신사업의 불확실성
종합 전망
LG헬로비전은 신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지만, 기존 사업의 부진과 재무적 부담이 단기간에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렌탈 및 IPTV 사업의 성과와 비용 절감 효과가 실질적인 반등 여부를 결정할 핵심 요인입니다.
LG헬로비전 전기차 충전소 사업 진행 현황
사업 구조 및 역할 분담
운영 현황
사업 양도 및 시너지
미래 계획
LG헬로비전은 전기차 충전 사업에서 직접적인 플랫폼 운영보다는 지역 중심의 설치 및 영업 역할로 전환하며, 그룹 내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SWOT 분석
Strengths (강점)
가격 경쟁력
다양한 결합 상품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로 IPTV, 인터넷, 휴대폰 결합 상품 제공4.
지역 기반 사업
렌탈 사업 성장
헬로렌탈 사업은 연평균 70% 성장률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가전으로 차별화1.
Weaknesses (약점)
Opportunities (기회)
MZ세대 공략
젊은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케이블TV와 알뜰폰 상품 혁신으로 신규 가입자 확대 가능성1.
신사업 확장
OTT 제휴 확대
넷플릭스, 디즈니+ 등 OTT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4.
Threats (위협)
시장 경쟁 심화
IPTV와 알뜰폰 시장에서 주요 통신사 및 신규 사업자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5.
규제 제한
케이블 통신사의 전국 설치 제한으로 서비스 확장에 한계 존재4.
기술 변화 속도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시장 내 입지 약화 가능성6.
LG헬로비전은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신사업 기회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지만, 인터넷 품질 논란과 재무적 부담이 지속적인 도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 LG헬로비전 2025 전망 한눈에 보기
1. 기업 스냅샷
- 설립 1995 (現 LG U+ 계열)
- 사업 케이블 TV · 초고속 인터넷 · 알뜰폰(MVNO) · B2B/렌탈 · 지역 콘텐츠
- 강점 국내 케이블 TV 가입자 1위, 지역 밀착 채널·재난방송 역량, 모회사 자본·망 지원
2. 실적 & 주가 (최근)
| 구분 | 2024 FY | 2025 1Q 잠정 |
|---|---|---|
| 매출 | 약 1.2 조 원 | 3,135 억 원 (+17 % YoY) |
| 영업이익 | 130 억 원↓ (-71 %) | 71 억 원 (+73 %) |
| 영업이익률 | –0.4 % → | 2.3 % (흑자 전환) |
| 주가(7 / 16) | 약 3,200 원 (1년-15 ~-20 %) |
3. 성장 모멘텀
- MVNO (헬로모바일) ― 저가 5G 요금제·LG U+ 망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 지역 콘텐츠 + AI ― AI 앵커·‘링스쿨’ 디지털 교육 플랫폼으로 차별화
- B2B/신사업 ― 스마트홈·보안·렌탈, ‘헬로커넥트N’ 설치·개통 자회사 신설
- LG U+ 시너지 ― IPTV·5G 결합 프로모션, 네트워크·마케팅 지원
4. 2025 관전 포인트
👍 호재
- 가입자 기반 + 결합상품 할인으로 해지율 ↓
- MVNO·렌탈 등 비(非)방송 매출 비중 ↑
- 모회사 지원 덕분에 부채비율·현금흐름 안정
⚠️ 리스크
- 케이블 TV 성숙 + OTT/IPTV 경쟁 격화
- 홈쇼핑 송출수수료 감소로 이익 변동성
- 차입금 5,400 억 원(’24 3Q) → 이자 비용 압박
- 방송·통신 규제 변화 가능성
5. 투자 한-줄 정리
배당 2-3 %에 모회사 백업이 강점.
MVNO·B2B 확장이 실적 반등의 열쇠—성장 궤도 진입 시 목표주가 4,000 ~ 4,500 원 재평가 여지.
단, 전통 케이블 수익 둔화·OTT 경쟁이 단기 변동성 요인임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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