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롯데렌탈 유상증자 논란

 





📌 롯데렌탈 유상증자 논란 한눈에 보기


🔹 1. 거래 구조

주체 내용
롯데그룹 - 롯데렌탈 지분 56.2%를 어피니티(PEF)에 매각
- 매각가: 77,115원/주 (시장가 대비 2.6배 프리미엄 포함)
롯데렌탈 이사회 - 어피니티에 신주 726만 주 발행 (지분 19.9999%)
- 발행가: 29,180원/주 (매각가 대비 약 62% 낮음)
- 총 2,219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2. 주요 쟁점

🧩 쟁점 ✏️ 내용 요약
경영권 프리미엄 롯데와 어피니티 간 거래에 고가 프리미엄 지급, 일반 주주는 소외
신주 저가 배정 어피니티에만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 배정 → 지분 희석
절차적 문제 이사회, 20분 만에 안건 통과 → 정당성·투명성 논란
합법 vs 편법 상법·정관상 절차는 충족 → 실질은 경영권 매각 지원이라면 소송 가능성

🔹 3. 비판 및 우려

  • ⚠️ 소수주주 지분 희석
    • 일반 주주 권익 침해 → 주주대표소송 가능성
  • ⚠️ 경영권 프리미엄 독식
    • 대주주·어피니티만 이익, 일반 주주는 배제
  • ⚠️ 상장폐지 가능성
    • 어피니티 최종 지분 63.5% (특수관계 포함 시 67.7%) → 강제 축출 우려
  • ⚠️ 감독 장치 미비
    • 사모 방식 제3자 배정 → 공적 감독 어려움

🔹 4. 소수주주 및 시장 반응

주체 행동
VIP자산운용 등 - 유상증자 철회 요청
- 대통령실·공정위에 탄원
- 법적 대응 준비 (가처분 신청 등)
시장 반응 - “합법을 내세운 편법”
- 이사회 충실의무 적용 첫 사례 가능성 주목

🔹 5. 결론 및 향후 전망

  • 🔍 금융당국: 공시 위주 감독, 실질 개입 미흡
  • ⚖️ 일반 주주: 법적 대응이 사실상 유일한 수단
  • 🧩 핵심:
    • 경영권 프리미엄 → 대주주 독식
    • 신주 저가배정 → 소수주주 피해
    • 외형은 합법, 실질은 편법 논란

📣 핵심 메시지:
“소수주주를 배제한 경영권 매각 구조, 형식은 합법이나 실질은 불공정”




롯데렌탈 유상증자 논란 한눈에 보기

1. 거래 구조

  • 롯데그룹

    • 롯데렌탈 지분 56.2%를 어피니티(PEF)에 매각

    • 주당 매각가: 77,115원 (시장가 2.6배 경영권 프리미엄 포함)

  • 롯데렌탈 이사회

    • 어피니티에 전체 주식 19.9999% 해당 신주 발행(유상증자) 결정

    • 신주 발행가: 29,180원 (매각가 대비 약 62% 낮음)

    • 발행 규모: 726만주, 2,219억 원

2. 주요 쟁점

쟁점내용 요약
경영권 프리미엄롯데-어피니티 간 주식매매에 높은 프리미엄 지급, 일반 주주는 배제됨
신주 저가 배정어피니티에 싼값에 신주 배정, 일반 주주는 지분 희석
절차적 문제이사회, 20분 만에 신주발행안 통과 – 논의 부족 및 정당성 논란
외형은 합법, 실질은 편법상법, 정관 등 요건은 충족. 실제 목적이 경영권 매각 지원이면 소송 가능성 있음

3. 주요 비판/우려

  • 소수주주 배제 및 지분 희석
    → 일반 주주의 권익 침해, 소송 가능성 제기

  • 경영권 프리미엄 독식
    → 대주주와 어피니티 외 이해관계자 소외

  • 상장폐지/주식교환 가능성
    → 어피니티 지분 최종 63.5% 예상, 특수관계인 포함 시 67.7%로 소수주주 강제 축출 우려

  • 감독 및 견제 장치 미비
    → 사모 방식(제3자배정)으로 증권신고서, 금감원 심사 등 공적 견제 어렵고, 실제 감독 한계

4. 소수주주 및 시장 반응

  • VIP자산운용 등:

    • 유상증자 재검토 및 철회 요구

    • 공개 주주서한, 대통령실·공정위 탄원서 제출

    • 법적 대응(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등) 준비

  • 시장의 주요 우려

    • “합법을 내세운 편법”

    • 이사회 충실의무 상법 개정 1호 적용 사례 가능성

5. 결론/향후 전망

  • 금융당국, 소극적 감독

    • 공시 등 형식적 요건 외 실질적 개입 한계

  • 남은 대응책: 소송/법적 분쟁

    • 일반주주가 실질 목적 및 권익침해를 입증해야 하므로 쉽지 않음

핵심:
경영권 프리미엄 → 대주주만 보장,
신주 저가배정 → 소수주주 지분 희석
외형상 합법, 실질은 편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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